UNBOUND 벤치에서 채집한 실제 균열

UNBOUND

Bound by none, defined by myself.

Lee Subin
Furniture & Object, 2026
Chair · Stool · Table · Shelf · Bench
Fig. — 05 Bench의 균열을 그대로 옮김
Overview

역할이 씌운 외피에
균열을 내다.

A furniture collection that breaks its own shell
to reveal another form within.

가구는 역할에 의해 형태가 결정되고, 그 역할에 맞는 규격과 구조를 가진다. <UNBOUND>는 이 ‘정해진 기능과 형태’에서 벗어나는 것에서 출발한다. 흰 외피에 균열을 내고, 그 틈으로 안쪽의 형태가 드러나게 했다.

기존의 질서를 부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 너머에 존재할 수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이다.

Project
UNBOUND
Category
Furniture, Object
Pieces
Chair, Stool, Table, Shelf, Bench
Year
2026
Designer
이수빈 Lee Subin
Concept
01

Shell

외피

이름이 정해지는 순간 사물은 규격과 구조를 부여받는다. 단단한 흰 덩어리는 역할이 씌운 외피다.

02

Fracture

균열

외피는 매끈하게 닫히지 않는다. 표면을 가르는 검은 틈은 정해진 형태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다.

03

Emerge

드러남

틈 사이로 안쪽의 형태가 드러난다. 파괴가 아니라, 기준 너머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선반을 관통하는 균열 클로즈업

Collection

5 pieces
Chair
01 Chair의자
Stool
02 Stool스툴
Table
03 Table테이블
Shelf
04 Shelf선반
Bench
05 Bench벤치
UNBOUND Chair
Chair 균열 디테일
01

Chair의자

UNBOUND — 2026
UNBOUND Stool
Stool 균열 디테일
02

Stool스툴

UNBOUND — 2026
UNBOUND Table
Table 균열 디테일
03

Table테이블

UNBOUND — 2026
UNBOUND Shelf
Shelf 균열 디테일
04

Shelf선반

UNBOUND — 2026
UNBOUND Bench
Bench 측면
05

Bench벤치

UNBOUND — 2026
Detail

손으로 쌓고 긁어 낸 표면.
모든 균열은 한 점씩 다르다.

Chair 균열 디테일
01 Chair
Stool 균열 디테일
02 Stool
Table 균열 디테일
03 Table
Shelf 균열 디테일
04 Shelf
디자이너 이수빈
Designer

이수빈
Lee Subin

Furniture / Object Designer

가구와 순수미술의 경계에서 작업하는 가구 디자이너. 쓰임이 정한 형태와 그 너머의 형태 사이를 오가며, 사물이 스스로 갈라지고 드러나는 순간을 가구로 만든다.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 조형디자인학과

Experience
2026.09
<UNBOUND> 개인전
2025.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
2025.10
공공디자인페스티벌 참여
2024.08
국제가구박람회 코펀 전시
2023.10
공주시 & 공주대학교 지역사회연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2023.09
London Design Fair 전시